주문부터 재고, 배송까지 한 번에!
프리미엄 케이크 브랜드 ‘빌리엔젤’이 온라인 주문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하포테크-큐브아이앤씨와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의 SaaS형 물류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빌리엔젤은 하포테크의 주문·재고 관리 솔루션(OMS)과 큐브아이앤씨의 콜드체인 물류 인프라를 통합해, 주문 수집부터 출고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됐습니다.
왜 통합 물류가 필요한가요?
빌리엔젤은 직영점, 가맹점, 온라인 채널(카카오페이지 등)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온라인 주문이 급증하면서 빠르고 정확한 물류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하포테크는 실시간 재고 관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OMS를, 큐브아이앤씨는 냉장·냉동이 가능한 고품질 물류 인프라를 제공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모두 잡았습니다.
고객 경험까지 프리미엄으로
곽계민 ㈜그레닉스 대표는 “빌리엔젤 케이크는 제품의 품질뿐 아니라 포장과 보관, 배송 전 과정에서도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주문부터 출고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하포테크-큐브아이앤씨 컨소시엄이 최적의 파트너였다”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엄 식품 물류, 다음은?
하포테크 김보규 대표 역시 “프리미엄 제품일수록 고객은 구매 경험 전체에서 고품질 서비스를 기대한다”며, “클라우드 기반 주문·재고 관리와 정온 물류 인프라를 통해 케이크 배송까지 프리미엄을 완성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큐브아이앤씨는 냉동·냉장 물류에 특화된 기업으로, 이번 협업을 계기로 냉동 간편식, 디저트 등 프리미엄 식품 분야로 IT 기반 풀필먼트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